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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천천히 다정하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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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웅현의 시 강독 |
| 박웅현 | 인티앤 | |
 《책은 도끼다》, 《여덟 단어》로 백 만 독자에게 삶의 길잡이가 되어 준 박웅현이 이번에는 ‘시 읽기’로 돌아왔다. 《천천히 다정하게》는 저자가 독자들과 함께한 시 강독회의 기록이자, 시를 통해 얻은 사유와 성찰을 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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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가 묻고 의학이 답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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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의학의 새로운 도약을 불러온 질병 관점의 대전환과 인류의 미래 |
| 전주홍 | 지상의책(갈매나무) | |
| 질병은 단순히 몸의 문제가 아니라, 인류가 세상을 이해해 온 방식과도 깊이 얽혀 있어요. 신의 노여움으로 여겨지던 시대에서 과학적 관찰과 실험으로 나아오기까지, 의학은 늘 새로운 질문을 던져 왔죠. 오늘의 불확실한 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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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를 점령한 중독 경제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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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인류를 위기에 빠트린 중독의 쾌락 |
| 쑤친 (지은이), 김가경 (옮긴이) | 이든서재 | |
| 현대 사회의 우리는 중독의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. 잠에서 깨자마자 찾는 한 잔의 커피, 허기진 위장을 유혹하는 한 스푼의 설탕, 거친 노동 끝에 손을 뻗는 한 잔의 맥주,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음미하는 한 잔의 위스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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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, 영화 속 미술을 그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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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예술가의 삶과 패션, 영화가 직조한 매혹적인 교차점을 탐구하는 시각적 인문학 에세이 |
| 진경옥 | 산지니 | |
| 화폭 속 문양이 옷감이 되고, 예술가의 개성이 영화 속 스타일로 되살아나는 순간을 만나보세요. 예술과 패션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시대를 노래한 이야기를 우리 곁으로 불러옵니다.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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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체의 사악한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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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니체의 말 |
| 이진우 | 휴머니스트 | |
| “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.” 니체의 경구로 유명한 이 말은 고통을 찬미하는 철학의 대명사다. 순응해야만 생존하고 성공하는 사회에서 “위험하게 살라”고 부추기고, 삶의 무게는 감당할 수 없을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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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에 대하여 (라틴어 원전 완역본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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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위한 세네카의 가르침 |
|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(.. | 현대지성 | |
| 분노, 불안, 절망에 흔들리는 시대.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우리는 어디서 배워야 할까요? 로마 제국의 철학자 세네카는 말했습니다. “철학은 인생의 상처를 치유하는 연고다.” 고전은 오래된 책이 아니라, 지금도 작동하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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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은 척, 이제 그만두겠습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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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 감정 회복의 심리학 |
| 양스위엔 (지은이), 박영란 (옮.. | 파인북 | |
| 수년간 심리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 온 베테랑 심리상담사이자, 수십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인기 심리 칼럼니스트가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진짜 감정을 억누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‘진짜 나’로 살아가는 법을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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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근담 인생수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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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삶이 복잡해질수록 단순한 문장이 오래 남는다! |
| 홍자성 (지은이), 정영훈 (엮은.. | 메이트북스 | |
| 명나라 말기의 잠언집 『채근담』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냈습니다. 단순히 고어를 현대어로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, 한문 고전 특유의 어투와 번역투, 형식적인 표현을 과감히 걷어냈지요. 또한 별도의 목차 없이 단순 나열식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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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주의 이후의 민주주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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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민주주의의 위기와 새로운 가능성을 동시에 비추는 날카로운 통찰 |
| 강순우 외 | 산지니 | |
| 형식적 절차에 갇힌 민주주의를 넘어, 시민의 삶 속에서 다시 살아나는 민주주의를 그려냅니다.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혼란과 균열 속에서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지 묻는 성찰의 책!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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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덟 단어(개정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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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|
| 박웅현 | 인티앤 | |
| 대한민국 대표 광고인이자 『책은 도끼다』를 써내며 인문학 열풍을 이끌었던 박웅현이 ‘살면서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여덟 가지 단어’를 이야기한다. 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본다’라는 콘셉트의 새로운 표지를 입혔고,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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